
박람회와 전시회에 참가하는 중소기업들이 행사 종료 후 남는 기록이 없다는 점을 문제로 지적하고 있다. 부스비와 시공비, 인쇄물과 현장 인력까지 더하면 비용이 적지 않지만, 행사가 끝나면 현장에서 만난 참관객 외에는 참가 사실을 확인할 방법이 마땅치 않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행사 자체를 두 번의 기사 소재로 활용하는 방식이 확산되고 있다. 개최 전에는 참가 예고와 부스 위치, 전시 품목을 담은 기사로 방문을 유도하고, 종료 후에는 참관 규모와 상담 성과를 담은 결과 기사로 기록을 남기는 구조다.
참가 이력이 축적되면 거래 단계에서도 쓰인다는 설명이 나온다. 거래처나 기관이 기업을 검토할 때 참가 행사와 전시 이력을 확인하는 경우가 많은데, 기사로 남아 있으면 별도 설명 없이 링크로 대신할 수 있다는 것이다.
준비 부담은 크지 않다는 평가다. 부스 사진과 참가 규모, 전시 품목 정도면 기사 형태로 정리할 수 있어 행사 준비와 병행할 수 있다. 다만 매체마다 게재 여부와 노출 방식이 다르고, 송출 건수가 개별 매체 게재 건수를 뜻하지는 않는다는 점은 확인이 필요하다.
진마케팅은 고객이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홍보용 기사를 제작해 인터넷신문에 송출하는 250개 언론사 대량 기사 송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기사 5건 53,000원, 10건 88,000원, 20건 158,000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기사 작성과 제목 구성, 이미지 삽입, 매체 등록과 배포 결과 확인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하루 처리 가능한 신청은 8명까지로 제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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