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정비사업 조합임원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2026년 하반기 ‘조합임원 역량강화 온라인 교육’을 운영한다.
시는 오는 10월 12일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른 조합 임원 법정의무교육으로, 조합장과 추진위원장, 감사, 조합임원, 전문조합관리인 등이 대상이다.
교육을 수료하면 법정의무교육 이수로 인정되며, 정비사업 추진에 필요한 실무 역량과 조합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부천시는 주간 집합교육 참여가 어려운 조합임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저녁 시간대 온라인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11월 3일부터 24일까지 4주간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온라인 총회시스템을 통해 진행되며, 이에 앞서 10월 27일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정비사업 관련 법·제도 개정과 형사소송을 비롯해 사업비 예산 수립 및 자금 조달, 회계·세무, 조합 운영 실태점검과 각종 검증, 시공사 선정 및 공사비 분쟁 대응 등이다.
또 관리처분계획 수립 기준과 방법, 조합임원의 역할과 책임, 정비사업 관련 법적 분쟁과 해결 절차 등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 신청은 네이버폼 또는 홍보 포스터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팩스 신청도 가능하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총 9시간 이상 출석하고 온라인 평가에 6회 이상 참여하면 수료한 것으로 인정된다.
이정선 부천시 원도심재생과장은 “조합임원 교육은 정비사업의 투명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법정의무교육”이라며 “이번 온라인 교육을 통해 조합임원들이 정비사업에 필요한 실무 지식을 익히고 현장에서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청 원도심재생과 도시재생·정비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